■ 수도권은 초가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영동과 충청 이남 지방에 단비가 내려 해갈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 주말 나들이객과 벌초객이 몰린 고속도로는 밤 9시쯤에나 정체가 풀릴 전망입니다.
■ 경남 진주에서 수리 중이던 3층 상가 건물 지붕이 무너져 근로자 6명이 매몰됐습니다. 3명은 구조됐지만 3명은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
■ 여름철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유행성 눈병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. 전염력이 매우 강해 개학과 함께 눈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.
■ 인천의 한 모텔에서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하고 모텔 여러 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돼 관련 시설이 처음으로 폐쇄됐습니다.
■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주 러시아와 중국, 라오스를 차례로 방문합니다. 한반도 최대 현안인 사드 배치와 북핵 문제 해결에 외교력을 집중할 전망입니다.
■ 금융감독원과 경찰의 합동 단속에 불법 대부업자 4천여 명이 적발됐습니다. 이들은 저금리로 갈아타게 해주겠다고 속여 무려 연 4,300%에 달하는 고금리를 뜯어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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